경기도 버스 이용객, 트위터 통해 불편함 해결
경제 2011/03/24 16:39 입력

경기도 버스를 이용하는 승객들은 이제 트위터와 이메일을 통해 그동안의 불편함을 해결할 수 있게 됐다.



경기도는 버스를 이용하다 느끼는 불편사항이나 의문사항이 있을 경우 실시간으로 이용자들의 민원을 해결하기 위해 전용 트위터(@ggbus1), 이메일(ggbus@gg.go.kr)을 개설했다고 24일 밝혔다.



경기도 관계자는 “전용 트위터와 이메일에는 버스 관련 불편 신고와 문의뿐만 아니라 버스를 이용하면서 느낀 점, 건의 사항 등 경기도 버스와 관련된 모든 의견을 보낼 수 있다”며 “특히 버스 이용객이 친절한 버스 기사를 추천할 경우 해당 기사에게 인센티브 제공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는 버스에 대한 좀 더 자세한 정보를 얻기 위해 버스에 대한 종합정도를 도에 전달하는 버스 통신원을 모집할 방침이다.





출처: 경기도청

이예지 기자 eyejida@diode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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