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아, "학력은 가짜 가방은 진짜" 뱀가죽 명품가방 화제
경제 2011/03/24 15:22 입력 | 2011/03/24 15:3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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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아의 명품 가방이 화제다.



지난 22일 신정아는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책 ‘4001’ 출판간담회에 참석했다.



이날 신정아가 들고 나온 가방이 고가인 것이 알려지며 화제가 된 것.



신씨의 가방은 국내는 물론 아시아시장에서도 판매되지 않는 뱀가죽 소재의 입생로랑 ‘다운타운 백’이다. 가격은 200만원 후반에서 300만원 초를 호가 한다고.



이에 네티즌들은 “학력은 가짜지만 가방은 진짜” “명품가방 든다고 자숙 안하는 건 아니지만.. 여전히 저런 사치스러운 모습 보기 안좋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씨는 2007년 학력위조 파문 당시 입었던 알렉산더 맥퀸의 티셔츠로 화제를 모은바 있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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