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20대 여성, 누드비치 알몸으로 가려다 "오도가도 못해"
경제 2011/03/24 10:56 입력 | 2011/03/24 11:09 수정

FOX
누드비치로 향하던 여성이 절벽에서 구출돼는 장면이 방송돼 화제다
최근 폭스뉴스를 통해 방송된 27세의 여성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토리파인스 주립공원내의 누드비치로 가기 위해 근처 절벽에 차를 주차하고 옷을 모두 벗은 알몸채 아래로 내려갔다.
하지만 길을 잘 못 들어 절벽에서 오도가도 못하는 상황이 발생한 것. 다행히 절벽에 갇혀 있던 이 여성을 누군가 발견해 응급구조대에 연락했다.
구조대원들은 여성이 알몸임을 감안해 여성응급구조원을 내려보내 문제의 여성에게 옷을 입히고 구조했다.
구조대원인 “그녀가 선택한 길은 잘 가지 않는 길” 이라며 “그녀를 처벌하지는 않겠지만 위험 표시판을 무시한 대가로 벌금형을 물을 예정” 이라고 밝혔다.
김수정 기자 [email protected]
최근 폭스뉴스를 통해 방송된 27세의 여성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토리파인스 주립공원내의 누드비치로 가기 위해 근처 절벽에 차를 주차하고 옷을 모두 벗은 알몸채 아래로 내려갔다.
하지만 길을 잘 못 들어 절벽에서 오도가도 못하는 상황이 발생한 것. 다행히 절벽에 갇혀 있던 이 여성을 누군가 발견해 응급구조대에 연락했다.
구조대원들은 여성이 알몸임을 감안해 여성응급구조원을 내려보내 문제의 여성에게 옷을 입히고 구조했다.
구조대원인 “그녀가 선택한 길은 잘 가지 않는 길” 이라며 “그녀를 처벌하지는 않겠지만 위험 표시판을 무시한 대가로 벌금형을 물을 예정”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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