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넘어짐 사고’로 97명 사망, 2만1천명 부상
경제 2011/03/24 10:07 입력
넘어짐 사고는 일상생활 속에서 누구나 한번쯤 경험하는 경미한 사고로 인식하고 있으나, 작년 한해 동안 산업현장에서 발생한 재해자 총 9만8천명 중 2만1천명(21.5%)이 넘어져 다쳤고, 그 중 97명이 목숨을 잃었으며, 특히, 넘어짐 재해의 절반(51.4%)이 우리 생활과 밀접한 분야인 식당, 학원, 병원, 청소 등 서비스업에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안심일터 중앙추진본부의 박재완 장관은 “넘어짐 사고는 다른 무엇보다 개인의 주의와 관심만 있으면 충분히 예방이 가능하다“고 설명하고 ”각자 안전을 실천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 하였다.
또한 용노동부는 지난해 12월부터 산업재해를 선진국 수준으로 감소시키기 위해 ‘안심일터 추진본부’를 중앙 및 16개 광역시·도별로 구성·운영하고 있으며, 정부부처·노사단체·유관기관·직능단체 등 총 374개 기관이 참여하고 있다.
출처: 고용노동부
이예지 기자 [email protected]
안심일터 중앙추진본부의 박재완 장관은 “넘어짐 사고는 다른 무엇보다 개인의 주의와 관심만 있으면 충분히 예방이 가능하다“고 설명하고 ”각자 안전을 실천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 하였다.
또한 용노동부는 지난해 12월부터 산업재해를 선진국 수준으로 감소시키기 위해 ‘안심일터 추진본부’를 중앙 및 16개 광역시·도별로 구성·운영하고 있으며, 정부부처·노사단체·유관기관·직능단체 등 총 374개 기관이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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