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은밀한 부위'에 54봉지의 마약을 숨긴 美여성 체포
경제 2011/03/23 17:51 입력 | 2011/03/23 17:56 수정

카린 맥컬리나우스
자신의 '은밀한 부위'에 엄청난 양의 마약을 숨긴 여성이 체포돼 화제다.
지난 20일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스크랜턴에서 경찰은 교통사고를 일으킨 27살의 카린 맥컬리우나스(Karin Mackaliunas)를 조사하던 중 그녀의 코트에서 필로폰 3봉지를 발견하곤 곧바로 연행했다.
연행중이던 맥컬리우나스는 갑자기 차 안에서 안절부절 못하며 심하게 몸부림을 쳤고 이를 수상히 여긴 경찰이 이유를 추궁하자 그제서야 실토를 했다.
경찰 유치장에 수감된 후 몸수색을 실시하자 맥컬리우나스의 음부에선 54봉지의 마약과 돈이 쏟아져 나왔고 이에 수사관들을 경악을 금치 못했다.
결국 매커리우나스는 병원에서 소독 치료를 받은 후 2만5,000달러의 보석금이 책정된 채 교도소에 수감됐다.
김수정 기자 [email protected]
지난 20일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스크랜턴에서 경찰은 교통사고를 일으킨 27살의 카린 맥컬리우나스(Karin Mackaliunas)를 조사하던 중 그녀의 코트에서 필로폰 3봉지를 발견하곤 곧바로 연행했다.
연행중이던 맥컬리우나스는 갑자기 차 안에서 안절부절 못하며 심하게 몸부림을 쳤고 이를 수상히 여긴 경찰이 이유를 추궁하자 그제서야 실토를 했다.
경찰 유치장에 수감된 후 몸수색을 실시하자 맥컬리우나스의 음부에선 54봉지의 마약과 돈이 쏟아져 나왔고 이에 수사관들을 경악을 금치 못했다.
결국 매커리우나스는 병원에서 소독 치료를 받은 후 2만5,000달러의 보석금이 책정된 채 교도소에 수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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