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부자다!!” 커피전문점에 돈 뿌리고 간 남자 화제
경제 2011/03/23 12:31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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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미국 “버즈피드” “마이폭스tv” 등에 “Man throws $100 to strangers” 라는 사진이 올라와 큰 화제가 되었다.



22일 커피 전문점에 갑자기 한 남자가 나타나 “나는 부자다!!” 라며 소리치며 갑자기 지폐 다발을 꺼내 커피 전문점 허공에 던졌고 모든 지폐가 바닥에 떨어지고 남성은 나가버렸다.



이때 손님들은 순간 다들 당황하여 얼어붙었고, 아무도 지폐를 줍지 않고 우두커니 다들 서 있었고, 정신이 든 후에 사진을 찍었다고 한다.

손님들은 갑자기 지폐가 하늘에 던져졌고 소리를 지를 생각도 못하고 가만히 서 있었다며 이상한 사람이라는 생각들뿐이었다고 한다.



이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세상에 미친 사람은 어느 곳에나 있다.” “내가 있었으면 그래도 좀 주웠을 텐데.” “그냥 황당한 사람이다.” 라는 의견을 남기기도 했다.



현재 이 남성이 뿌린 돈은 1달러 지폐로 총 100달러가량(한국 돈으로 12만원 정도)이었던 것으로 알려졌고, 그 돈은 커피전문점 직원이 모아 후에 일본 지진 기금으로 기부될 예정이라고 미국 언론들은 전했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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