花사한 봄 아우터로 멋지게! 봄 패션 알아보기!
경제 2011/03/23 11:55 입력 | 2011/03/23 11:59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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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베이직하우스

2011년 늦게 찾아오는 봄! 花사한 봄 아우터로 멋지게



한국에도 봄이 찾아오고 있다.

3월 중순이 넘어가고 있지만 꽃샘추위에 봄옷은커녕 작년 겨울에 입었던 두꺼운 코트와 목도리들을 아직까지 입고 있는 날씨지만, 이런 꽃샘추위에도 멋은 부리고 싶은 것이 바로 봄의 계절! 봄의 계절이니 만큼 화사한 봄 아우터로 멋진 봄나들이 패션을 제안해본다.



지금 날씨는 가벼운 봄옷을 입자니 아침-저녁으로 너무 매서운 날씨이고, 그렇다고 두꺼운 겨울옷을 입자니 낮에는 너무 답답해 보일정도이다.



2011년 핫 트렌드는 화려한 비비드 컬러이다.

작년부터 유행했던 화려한 비비드 컬러가 올해는 더욱 세련되어졌다.



작년 봄에는 상의나 하의 중 한 가지 아이템을 선택하여 포인트를 주는 비비드 패션이 유행이었다면, 2011년에는 상-하의 모두 비비드 컬러로 코디하는 강렬한 비비드 패션이 트렌드이다.



허나 오렌지, 레드, 옐로우 등 화려한 비비드 패션이 살이 더 쪄 보이거나 부해 보일까봐 걱정된다면 비비드 컬러의 코트를 선택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다.



옐로우 트렌치코트에 여성스러운 리본장식의 흰색 블라우스와 단정한 검은색 하의를 코디한다면 힙 선을 가리는 기장감과 슬림한 디자인의 코트가 날씬한 몸매를 강조해주면서 2011년 화려한 비비드 패션에 뒤쳐지지 않고 세련된 패셔니스타가 될 수 있다.



볼(VOLL)의 김은영 디자인 실장은 비비드 컬러의 코트 자체로 포인트를 준다면 HOT 포인트가 될 수도 있으며 장소에 따라 코트를 벗으면 또 다른 패션을 완성할 수 있다고 조언하였다.



이제 완연하게 다가오는 따뜻한 봄, 두꺼운 코트는 벗어버리고 비비드 패션으로 세련된 여성이 되어보자!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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