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린즈링, 재벌-연예관계자등에게 수차례 '성상납' 의혹 "하룻밤 4억원"
연예 2011/03/23 10:04 입력 | 2011/03/23 10:1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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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의 유명 모델이자 배우 린즈링이 ‘성상납’ 의혹에 휩싸였다.



22일 중화권 언론 매체는 “익명을 요구한 모델 에이전시가 모델업계의 해외 성상납 비리를 폭로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대만의 유명 제작사나 연예기획사 관계자들은 성상납 비리가 폭로 될 것을 염려해 모델들을 해외로 불러 성상납을 요구한다”라며 대표적인 곳으로 홍콩과 라스베가스를 꼽았다. 또, 1회당 기본가로 1만타이완달러(38만원)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특히, 아시아권에 잘 알려진 유명배우 린즈링의 이름도 거론 돼 큰 충격에 빠드렸다. 보도에 따르면 “린즈링은 대만의 재벌등과 라스베가스에서 수차례 성상납을 했으며 1회당 1천만타이완달러(3억8천만원)에 달하는 접대비를 받았다”고 말해 논란을 야기했다.



이에 중국 네티즌들은 “말도 안된다! 청순하고 아름다운 그녀가” “이런 소문만으로는 믿을 수 없다”라고 옹호하는 한편, “혹시 모른다 수사가 필요하다” “이런 문제들은 반드시 해결을 해야한다”고 반응했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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