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성, "짝사랑 이겨낼 수 있었다" 김현정에 고마움 표시
연예 2011/03/22 18:15 입력 | 2011/03/22 18:18 수정

그룹 슈퍼주니어의 멤버 예성이 선배 가수 김현정에 고마웠던 일화를 고백했다.
최근 MBC에브리원 '슈퍼주니어의 선견지명' 녹화에 참여한 예성은 "김현정의 1집 앨범에 실린 '혼자한 사랑'이라는 곡을 좋아했다"고 말하며 "짝사랑의 아픔을 선배 가수 김현정의 곡을 통해 치유받았다"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제가 중학교 2학년 때 '혼자한 사랑'을 처음 들었다. 그 때 짝사랑을 하고 있었는데 노래를 들으며 감정을 추스렸다"고 털어놨다. 이에 김현정은 "진심으로 좋아했던 마음이 느껴진다"고 위로했다.
한편, 예성의 김현정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전하는 모습은 오는 23일 방송되는 '선견지명'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이예지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 박세완 기자 [email protected]
최근 MBC에브리원 '슈퍼주니어의 선견지명' 녹화에 참여한 예성은 "김현정의 1집 앨범에 실린 '혼자한 사랑'이라는 곡을 좋아했다"고 말하며 "짝사랑의 아픔을 선배 가수 김현정의 곡을 통해 치유받았다"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제가 중학교 2학년 때 '혼자한 사랑'을 처음 들었다. 그 때 짝사랑을 하고 있었는데 노래를 들으며 감정을 추스렸다"고 털어놨다. 이에 김현정은 "진심으로 좋아했던 마음이 느껴진다"고 위로했다.
한편, 예성의 김현정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전하는 모습은 오는 23일 방송되는 '선견지명'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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