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3일 컴백을 앞둔 그룹 포미닛의 '백스테이지 화보'가 공개되 화제다.



패션 매거진 '쎄씨' 4월호에서 ‘백스테이지에서 벌어진 패션 해프닝'이라는 콘셉트로 무대를 준비하는 멤버들의 설렘과 흥분의 순간을 표현한 포미닛은 이번 화보에서 멤버들의 섹시함과 발랄함이 공존하는 매력이 돋보인다.



특히 포미닛은 매끈한 보디 슈트와 귀여운 쇼츠, 미니드레스 등 스타일을 당당하게 소화했다. 패션계의 ‘핫이슈’로 자리잡아온 포미닛의 컴백 이후 콘셉트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음악과 퍼포먼스 뿐 아니라 비주얼까지도 완벽하게 강해질 것”라고 당찬 포부를 밝힌 포미닛은 22일 공식 홈페이지에 티저사이트를 오픈하고, ‘STEAL 20’이라는 문구를 선보였다.



이는 포미닛의 이번 앨범이 이제 막 20대에 들어선 현아를 비롯한 포미닛 멤버들이 지닌 매력으로 20대 특유의 감성을 이끌어보겠다는 당찬 의지로 해석 될 수 있다.





이예지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