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 굉음에 네티즌 "한국에도 지진이?"
경제 2011/03/22 13:59 입력 | 2011/03/22 14:19 수정
대전 유성구에서 알 수 없는 굉음이 울려 시민들을 불안에 떨게 했다.
3월 22일 오전 11시 10분쯤 대전 유성구 문지동과 노은동 일대에 건물이 흔들릴 정도의 큰 굉음이 울려 시민들이 혼란에 빠졌다.
대전에 거주중인 한 트위터리안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건물이 흔들려 건물이 무너지는 줄 알고 심장이 덜컥했다”고 전했다.
이에 대전 소방본부 관계자는 조사를 했으나 별다른 사고 흔적은 없었다며, 일단 상황을 지켜보는 중 이라고 덧붙였다.
일부 트위터리안은 “북한에서 파는 땅굴이 아닐까” “한국에도 지진이 일어나는 건 아닐까” 라는 걱정을 표하는 글을 올리며 상황을 지켜보고 있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
3월 22일 오전 11시 10분쯤 대전 유성구 문지동과 노은동 일대에 건물이 흔들릴 정도의 큰 굉음이 울려 시민들이 혼란에 빠졌다.
대전에 거주중인 한 트위터리안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건물이 흔들려 건물이 무너지는 줄 알고 심장이 덜컥했다”고 전했다.
이에 대전 소방본부 관계자는 조사를 했으나 별다른 사고 흔적은 없었다며, 일단 상황을 지켜보는 중 이라고 덧붙였다.
일부 트위터리안은 “북한에서 파는 땅굴이 아닐까” “한국에도 지진이 일어나는 건 아닐까” 라는 걱정을 표하는 글을 올리며 상황을 지켜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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