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예매전쟁은 이미 시작됐다
스포츠/레저 2011/03/22 12:06 입력 | 2011/04/12 15:21 수정

2011년 프로야구 티켓예매가 시작됐다.
4월 2일에 개막하는 4경기 중 같은 경기장을 홈으로 쓰는 "잠실 라이벌" 두산베어스와 LG트윈스의 경기 티켓을 22일 오전 11시에 티켓링크(http://www.ticketlink.co.kr)를 통해 판매하기 시작했다. 현재는 접속자 폭주로 사이트가 다운된 상태이다.
두산베어스와 LG트윈스의 개막전 티켓은 홈페이지 접속해 로그인 후 구매하는 경우 한 아이디당 1회 9장씩 총 3회를, 콜센터로 구매하는 경우는 9장씩 총 4회를, 편의점에서는 4장씩 총 2회 구매가 가능하다.
이어 4월 5일 열리는 삼성라이온즈와 롯데자이언츠의 경기는 23일 판매할 예정이다.
이어 24일에는 4월 2일 열리는 KIA타이거즈와 삼성라이온즈의 경기 티켓을, 25일에는 4월 5일 열리는 LG트윈스 대 SK와이번스 경기 티켓을 판매할 예정이다.
롯데자이언츠는 22일 오후 2시부터 오는 4월 2일과 3일 한화 이글스와의 홈 개막 2연전 티켓예매를 오픈(http://ticket.giantsclub.com)한다. 개막 2연전 예매는 10일 전에 시작하지만 이후 4월 12일 홈경기부터는 경기일 2주전 오후 2시부터 예매를 시작할 예정이다.
한편 스마트폰을 이용한 예매도 가능할 전망인데, 티켓링크는 안드로이드용 스포츠 예매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해 모바일 예매도 지원한다. 아이폰용은 오는 4월 출시할 예정이다.
애플리케이션에서 로그인 후 종목 선택을 한 뒤 원하는 구단을 선택하면 바로 예매가 가능하다. 이뿐 아니라 예매와 관련된 실시간 예매 정보, 잔여석 정보, 예매 확인 및 취소 서비스를 24시간 모바일로 이용할 수 있다.
티켓링크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으로 예매 후 경기 입장시 스마트폰에 발급받은 예매번호를 센서에 가져다대면 입장이 가능한 홈티켓 서비스도 가능하다.
노광명 기자 [email protected]
4월 2일에 개막하는 4경기 중 같은 경기장을 홈으로 쓰는 "잠실 라이벌" 두산베어스와 LG트윈스의 경기 티켓을 22일 오전 11시에 티켓링크(http://www.ticketlink.co.kr)를 통해 판매하기 시작했다. 현재는 접속자 폭주로 사이트가 다운된 상태이다.
두산베어스와 LG트윈스의 개막전 티켓은 홈페이지 접속해 로그인 후 구매하는 경우 한 아이디당 1회 9장씩 총 3회를, 콜센터로 구매하는 경우는 9장씩 총 4회를, 편의점에서는 4장씩 총 2회 구매가 가능하다.
이어 4월 5일 열리는 삼성라이온즈와 롯데자이언츠의 경기는 23일 판매할 예정이다.
이어 24일에는 4월 2일 열리는 KIA타이거즈와 삼성라이온즈의 경기 티켓을, 25일에는 4월 5일 열리는 LG트윈스 대 SK와이번스 경기 티켓을 판매할 예정이다.
롯데자이언츠는 22일 오후 2시부터 오는 4월 2일과 3일 한화 이글스와의 홈 개막 2연전 티켓예매를 오픈(http://ticket.giantsclub.com)한다. 개막 2연전 예매는 10일 전에 시작하지만 이후 4월 12일 홈경기부터는 경기일 2주전 오후 2시부터 예매를 시작할 예정이다.
한편 스마트폰을 이용한 예매도 가능할 전망인데, 티켓링크는 안드로이드용 스포츠 예매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해 모바일 예매도 지원한다. 아이폰용은 오는 4월 출시할 예정이다.
애플리케이션에서 로그인 후 종목 선택을 한 뒤 원하는 구단을 선택하면 바로 예매가 가능하다. 이뿐 아니라 예매와 관련된 실시간 예매 정보, 잔여석 정보, 예매 확인 및 취소 서비스를 24시간 모바일로 이용할 수 있다.
티켓링크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으로 예매 후 경기 입장시 스마트폰에 발급받은 예매번호를 센서에 가져다대면 입장이 가능한 홈티켓 서비스도 가능하다.
노광명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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