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 긴급 구호 물자 지원 국내 업체 늘어.. K-water도 동참
경제 2011/03/22 10:14 입력
일본 대지진 이후 일본에 긴급 구호 물자를 제공하는 국내 기업이 늘고 있다.
K-water는 한국국제기아대책기구, 구세군대한본영과 함께, 최근 대지진과 해일 등으로 큰 피해를 입은 일본에 병입 수돗물 40만병을 긴급 지원한다.
3월 22일 1차분 9만병을 시작으로 3월 24일 6만병을 보내고 나머지는 4월에 선박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K-water의 김건호 사장은 “뜻밖의 재난으로 커다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나라 국민들에게 가슴 깊은 애도와 위로를 드리며, 빠른 극복을 바란다. 국제사회의 일원으로서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말했다.
한편, K-water는 파키스탄 지진 피해지역(2005년), 태국 등 남아시아의 지진・해일 피해지역(2005년), 필리핀 태풍 피해지역(2009년), 최근의 구제역 피해지역 등 국내외 재난지역에 비상식수를 지원해왔다.
출처: 한국수자원공사
이예지 기자 [email protected]
K-water는 한국국제기아대책기구, 구세군대한본영과 함께, 최근 대지진과 해일 등으로 큰 피해를 입은 일본에 병입 수돗물 40만병을 긴급 지원한다.
3월 22일 1차분 9만병을 시작으로 3월 24일 6만병을 보내고 나머지는 4월에 선박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K-water의 김건호 사장은 “뜻밖의 재난으로 커다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나라 국민들에게 가슴 깊은 애도와 위로를 드리며, 빠른 극복을 바란다. 국제사회의 일원으로서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말했다.
한편, K-water는 파키스탄 지진 피해지역(2005년), 태국 등 남아시아의 지진・해일 피해지역(2005년), 필리핀 태풍 피해지역(2009년), 최근의 구제역 피해지역 등 국내외 재난지역에 비상식수를 지원해왔다.
출처: 한국수자원공사
이예지 기자 [email protected]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