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경환 ‘허닭’, 먹으려면 일주일 기다려... 주문폭주!
경제 2011/03/21 21:51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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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환의 명품 닭가슴살 브랜드 ‘허닭’이 일주일이나 기다려야 먹을 수 있을정도로 주문이 밀려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몸짱, 다이어트 열풍으로 이훈, 숀리, 김용준이 다이어트 사업에 뛰어들고 후발주자로 닭가슴살 사업에 참여한 허경환은 프리미엄급 제품을 내세우며 좋은 원료를 바탕으로 한 고가정책으로 매출대박을 기록하였다.



허닭 홈페이지에는 배송지연으로 신선한 닭가슴살을 구매하려면 일주일 정도 기다려야 한다는 공고를 게재하고 해결책 마련에 전 직원이 주말출근 및 특근을 통해 비상사태에 돌입하고 있다고 한다.



생산라인 보강을 위해 다음주 부터는 당일배송체계를 구축하고 이를 위해 생산라인을 확장하여 다시는 이런 배송지연 사태가 발생하지 않도록 재정비에 나서고 있다.



주문폭주로 인해 몇몇 고객들은 배송지연에 불편을 겪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허닭 사이트를 방문한 고객들은 “그만큼 인기가 있으니 임시품절이 된게 아닌가?”, “허닭 제품이라면 일주일정도는 기다릴 수 있다”며 호의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박세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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