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라디오 방송 당시 깨알같은 소신발언 모음 화제
연예 2011/03/21 14:06 입력


개그맨 박명수가 '나는 가수다'에서 소신있는 발언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박명수의 또다른 발언들이 뒤늦게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올라온 게시물에는 박명수가 작년 진행하던 MBC 라디오 '두시의 데이트'에서 했던 말들이 들어있다.
"시작이 반이다가 아니라 시작은 시작일뿐입니다. 첫술에 당연히 배부를수 없습니다.", "늦었다고 생각할때는 이미 늦었습니다. 그러니 지금 당장 시작하시기 바랍니다."등은 라디오 진행시 박명수가 했던 충고들로 정곡을 찌르고 있다.
또한 "펑펑 오르는 물가. 많이들 속상하시죠.어떻게 된게 물가는 오르는데 월급은 오를생각을 안해요.힘드시겠지만 그래도 지금의 내 자리가 있어야 내가 밥벌이를 할수있는거니까 그거라도 위안삼으세요.경제가 빨리 좋아졌으면 좋겠네요."라며 서민과 경제를 걱정하기도 했었다.
이와 같은 박명수의 발언들은 모두 하나같이 공감간다는 평이 많으며 글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명수 요즘 다시 보인다.", "라디오로 돌아와라!"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예지 기자 [email protected]
최근 한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올라온 게시물에는 박명수가 작년 진행하던 MBC 라디오 '두시의 데이트'에서 했던 말들이 들어있다.
"시작이 반이다가 아니라 시작은 시작일뿐입니다. 첫술에 당연히 배부를수 없습니다.", "늦었다고 생각할때는 이미 늦었습니다. 그러니 지금 당장 시작하시기 바랍니다."등은 라디오 진행시 박명수가 했던 충고들로 정곡을 찌르고 있다.
또한 "펑펑 오르는 물가. 많이들 속상하시죠.어떻게 된게 물가는 오르는데 월급은 오를생각을 안해요.힘드시겠지만 그래도 지금의 내 자리가 있어야 내가 밥벌이를 할수있는거니까 그거라도 위안삼으세요.경제가 빨리 좋아졌으면 좋겠네요."라며 서민과 경제를 걱정하기도 했었다.
이와 같은 박명수의 발언들은 모두 하나같이 공감간다는 평이 많으며 글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명수 요즘 다시 보인다.", "라디오로 돌아와라!"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예지 기자 [email protected]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