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리 "그거 저 아니에요" 발언에 "차라리 말을말지.."논란
연예 2011/03/21 13:37 입력 | 2011/03/21 13:4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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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탄생'에서 '마산1급수'로 호평받고 있는 김혜리가 그간 있었던 사기 위혹에 대해 말문을 열었다.



최근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MBC '위대한탄생'에서 이은미의 멘티인 김혜리가 서울 홍대 앞 길거리 공연장에서 노래를 부르는 영상이 올라와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공연에서 이은미의 '애인있어요'를 부른 김혜리는 노래를 마치고 "안좋은 구설수에 많이 올랐는데 그게 제 사건이 아니다. 오해하지 마시고 안티가 되지 말아주세요"라고 부탁해 눈길을 끌었다.



화거 과거 인터넷 중고물품 사이트에서 물건을 구입한 사람에게 돈을 받고 물건을 건네지 않았다는 사기 의혹이 제기돼 논란에 휩싸인바 있는 김혜리의 이번 발언은 네티즌의 논란을 불러오기 충분했다.



네티즌들은 영상을 본 후 "미안하다고 사과하더니 이젠 자기가 아니라고?", "차라리 말을 말지.."등의 반응을 보이며 비난하고 있다.



이예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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