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자' 박명수, 남들이 예라고 할때 아니라고 할 수 있는 용기, 소신 발언 화제
연예 2011/03/21 12:16 입력 | 2011/03/21 12:2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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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박명수가 소신있는 발언으로 네티즌의 지지를 받고 있다.



지난 20일 방송된 MBC '나는 가수다'에서 김건모가 7위로 첫 탈락자로 선정되었지만 재도전의 기회를 주는 결정으로 네티즌들의 질타를 받고 있는 것.



하지만 방송에서 보여준 박명수의 소신있는 발언이 뒤늦게 화제가 되고 있다. 방송에서 김범수의 매니저로 나선 박명수는 상황을 조용히 지켜보다가 연출자인 김영희 CP에게 "다음 번에 김건모가 떨어지면 어떻게 되는거냐"라며 중립적인 태도를 보였다.



이에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역시 방명수 용자가", "다들 예라고 할때 아니라고 할 수 있는 요기 멋지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예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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