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만 이번엔 '서빙의 달인'으로 변신, 아슬아슬-조마조마 '신기에 가까워'
연예 2011/03/21 10:06 입력 | 2011/03/21 10:1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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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병만이 시청자들을 다시 한번 놀래켰다.



지난 20일 방송된 KBS'개그콘서트'의 코더 '달인'에서 김병만은 절대 물건을 떨어뜨지지 않는 서빙의 달인으로 변신했다.



이날 김병만은 와인잔 10개를 손에 들고 줄넘기와 사다리를 건너는 것은 기본이고 한손에는 물건이 담긴 쟁반을 들고 앞돌기 옆돌기 뒤돌기를 보여줬다.



이에 시청자들은 아슬아슬하게 넘어질듯 넘어지지 않는 모습을 보고 조마조마 했다는 후문.



한편, '달인 김병만'은 단순히 재미적인 요소를 넘어서 그간 김병만의 노력이 엿보이는 코너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다.







이예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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