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규의 '꼬꼬면' "대체 무슨 맛이일래?" 상품화 논의중?
연예 2011/03/21 09:58 입력 | 2011/03/21 10:0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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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남자의 자격'의 라면대회에서 결선에 진출하게된 이경규의 '꼬꼬면'이 대체 어떤맛이냐는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



지난 20일 방송된 KBS'남자의 자격'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라면의 달인 두번째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이경규는 "제일 맛있었다"라는 극찬을 받으며 결선에 진출하게 된것.



심사위원들은 “깜짝 놀랐다” “제일 맛있었다” “짜고 하는 거 아니냐는 느낌이 들 거 같아서 웬만하면 빼려고 했는데 뺄 내공이 아니었다”라는 평가를 늘어놓았다. 한술 더 떠 “가위 바위 보로 이긴 회사가 상품화 하는 건 어떤가?”라는 제안이 이어지며 진가를 엿보게 했다.



한편 이번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어떤 맛인기 궁금하다.", "진짜 상품화 하는것이 어떻냐"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예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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