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돈, '휴대폰 조상님' 가로본능 핸드폰 사용! "아직도 사용하다니!"
연예 2011/03/21 09:29 입력 | 2011/03/21 09:5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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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정형돈이 4년전 인기를 끌었던 ‘가로본능’ 휴대폰을 사용해 미친존재감을 발산했다.
지난 19일 MBC ‘무한도전’에서는 무한도전 멤버들 중 최고의 미남을 뽑은 ‘미남이시네요’ 특집2가 방송됐다. 이날 무한도전 멤버들은 서울 시내 곳곳으 방문하며 자신을 뽑아 달라고 시민들에게 호소했다.
이날 노홍철은 반응을 살피기 위해 자신의 스마트폰으로 트위터에 접속했다. 이에 유재석은 “내 폰으 2G라 안된다”라고 한탄섞인 말을 했다.
이 말을 들은 정형돈은 “내 폰은 더 오래 됐다”며 2008년 큰 인기를 모았던 ‘가로본능’ 휴대폰을 꺼내 들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특히, 정형돈은 기획사 사장이었던 토니가 선물한 한 명품가방을 오랫동안 사용해 정형돈의 트레이드마크가 되어버렸다
이에 네티즌들은 “진짜 검소하네......” “와........대박이다. 이런 건 좀 본 받아도 됨” “아직도 저 휴대폰이 있다니.. 신기하다”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지난 19일 MBC ‘무한도전’에서는 무한도전 멤버들 중 최고의 미남을 뽑은 ‘미남이시네요’ 특집2가 방송됐다. 이날 무한도전 멤버들은 서울 시내 곳곳으 방문하며 자신을 뽑아 달라고 시민들에게 호소했다.
이날 노홍철은 반응을 살피기 위해 자신의 스마트폰으로 트위터에 접속했다. 이에 유재석은 “내 폰으 2G라 안된다”라고 한탄섞인 말을 했다.
이 말을 들은 정형돈은 “내 폰은 더 오래 됐다”며 2008년 큰 인기를 모았던 ‘가로본능’ 휴대폰을 꺼내 들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특히, 정형돈은 기획사 사장이었던 토니가 선물한 한 명품가방을 오랫동안 사용해 정형돈의 트레이드마크가 되어버렸다
이에 네티즌들은 “진짜 검소하네......” “와........대박이다. 이런 건 좀 본 받아도 됨” “아직도 저 휴대폰이 있다니.. 신기하다”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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