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기의혹 김혜리, 홍대 앞에서 최근 소문 "저 아니에요~" 해명
연예 2011/03/20 10:48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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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MBC '위대한 탄생' 가수 이은미의 멘티인 김혜리가 서울 홍대앞 길거리 공연장에서 노래를 부르는 영상이 공개돼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당시 김혜리는 길거리 공연중인 밴드 사운드 박스의 공연을 구경, 한 관객이 사운드 박스에게 '위대한 탄생' 김혜리의 노래를 듣고 싶다"고 문자를 보냈다.



많은 관객들과 사운드 박스의 노래 요청을 받은 김혜리는 자신의 멘토 이은미의 '애인있어요'를 열창했으며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특별히, 노래를 마친 김혜리는 "안좋은 구설수에 많은 올랐는데 제 사건이 아니다"며 "오해하지 마시고 안티가 되지 말아주세요"라고 해명해 눈길을 끌었다.



김혜리는 과거 한 중고 물품 사이트에서 물건을 구입한 사람에게 돈을 받은 후 물건을 보내지 않았다는 '사기의혹'에 휩싸인 바 있다.



한편, 김혜리는 지난 18일(금) 방송된 MBC '위대한 탄생'에서 임재범의 '너를 위해'를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열창해 생방송 무대에 오를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유병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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