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진, 요리프로 MC 발탁 "현란한 칼 솜씨 볼 수 있을 것"
문화 2011/03/11 13:56 입력 | 2011/03/11 13:5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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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수진이 수준급 칼솜씨를 선보인다.
11일 오전 신사동 가로수길 커피스미스에서 'delicious TV Olive' 런칭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올리브'가 국내 최고의 푸드&쿠킹 길잡이 채널을 목표로 오는 3월 13, 대대적인 개편에 나섰다.
박수진은 20~30대의 여성들을 위한 스케줄링 프로그램으로 사랑 받았던 '테이스트로드'의 시즌 2 MC 로 나선다.
이날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박수진에게 평소 요리를 즐겨하는지 물었다. 이에 그녀는 "?소에 요리하는 것을 좋아해서 요리를 즐겨한다."라며 "사실 이전에 음식프로그램 MC를 할 뻔 한 적이 있어서 칼질 연습을 했었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무 열 몇통을 채를 썰었는데 아쉽게 방송은 못했다. 하지만 칼질은 자신있다."라고 말했다
또, "요리 프로그램을 맡게 돼서 신난다."며 "나의 현란한 칼 솜씨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편, 새롭게 태어난 올리브는 '이제는 요리의 시대'란 컨셉으로 '2544'여성 타깃의 독자적인 자체 제작물을 선보인다. 채널은 물론, 프로그램도 미비한 국내 케이블 시장에서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어 낼 수 있고 '오감'을 채울 수 있는 차별화된 콘텐츠와 이미지로 승부한다는 방침. 레시피, 리얼리티, 버라이어티, 토크, 리빙, 다큐멘터리등 다양한 장르의 프로그램들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영상 유병현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 박세완 기자 [email protected]
11일 오전 신사동 가로수길 커피스미스에서 'delicious TV Olive' 런칭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올리브'가 국내 최고의 푸드&쿠킹 길잡이 채널을 목표로 오는 3월 13, 대대적인 개편에 나섰다.
박수진은 20~30대의 여성들을 위한 스케줄링 프로그램으로 사랑 받았던 '테이스트로드'의 시즌 2 MC 로 나선다.
이날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박수진에게 평소 요리를 즐겨하는지 물었다. 이에 그녀는 "?소에 요리하는 것을 좋아해서 요리를 즐겨한다."라며 "사실 이전에 음식프로그램 MC를 할 뻔 한 적이 있어서 칼질 연습을 했었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무 열 몇통을 채를 썰었는데 아쉽게 방송은 못했다. 하지만 칼질은 자신있다."라고 말했다
또, "요리 프로그램을 맡게 돼서 신난다."며 "나의 현란한 칼 솜씨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편, 새롭게 태어난 올리브는 '이제는 요리의 시대'란 컨셉으로 '2544'여성 타깃의 독자적인 자체 제작물을 선보인다. 채널은 물론, 프로그램도 미비한 국내 케이블 시장에서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어 낼 수 있고 '오감'을 채울 수 있는 차별화된 콘텐츠와 이미지로 승부한다는 방침. 레시피, 리얼리티, 버라이어티, 토크, 리빙, 다큐멘터리등 다양한 장르의 프로그램들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영상 유병현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 박세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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