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미연 백댄서, 넘어질뻔한 위기에 순발력발휘 "엉덩이가 무겁지 않았나보다"
연예 2011/03/11 12:21 입력 | 2011/03/11 12:2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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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위에서 순발력을 발휘한 간미연의 백댄서가 화제다.



지난 10일 방송된 Mnet‘엠카운트다운’에서 간미연은 '파파라치'의 무대를 선보였다. 간미연은 이날 아찔한 핫팬츠를 입고 무대에 올랐으며 백댄서들 역시 검정색의 무대의상을 입고 화려한 댄스를 선보였다.



그러나 무대 진행 도중 한 백댄서가 미끄러운 바닥에서 중심을 읽고 뒤로 넘어질뻔한 아찔한 장면을 연출했는데 이 백댄서는 순간적인 순발력을 발휘 아슬아슬하게 넘어지지 않고 다시 중심을 잡았다.



방송을본 네티즌들은 "엉덩이가 무겁지 않았나보다", "순발력 짱이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예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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