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스, 열애 인정 "사랑하는 사람에게 요리해주고 싶어"
연예 2011/03/11 12:03 입력 | 2011/03/11 14:38 수정

가수 알렉스가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요리를 해주고 싶다고 밝혔다.
11일 오전 신사동 가로수길 커피스미스에서 'delicious TV Olive' 런칭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올리브'가 국내 최고의 푸드&쿠킹 길잡이 채널을 목표로 오는 3월 13, 대대적인 개편에 나섰다.
이날 자리에 참석한 알렉스에게 '요리를 해서 주고 싶은 사람이 있는지' 묻자 "요리 프로를 하다보니 요리를 즐겁게 즐겨야 된다고 생각한다."라며 "사랑하는 사람이나 가족에게 해줄 것 같다"라고 밝혔다.
최근 알렉스는 MBC '파스타'에서 함께 출연한 슈퍼모델 출신 '조희'와의 열애를 인정한 바 있다.
이에 알렉스에게 "사랑하는 사람이라 함은 열애설을 인정한 '조희'씨가 맞는지' 묻자 "관심을 가져주셔서 고맙다. 조심스럽게 만나고 있다."라며 "많은 분들이 너무 지대한 관심을 보이셔서 우리의 사이를 조심스럽게 만들지 않을까한다. 이쁘게 봐주셨으면 좋겠다."라고 지나친 관심을 자제했으면 하는 부탁을 했다.
이어 "기자님이 물어 본 것에 대해서는 '예스'다."라며 "그 분에게 드려야 할 듯하다. 그래야 하는 것이고."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또, 실제로 '요리 드라마'를 통해 사랑을 싹틔우게 된 커플인 만큼 음식 취향이 비슷한지 묻자 "최근에는 음반 녹음중이라 함께 해 먹을 기회가 많지는 않지만 간단하게 김치찌개, 미역국, 파스타 정도는 해먹는다"고 말했다.
한편, 새롭게 태어난 올리브는 '이제는 요리의 시대'란 컨셉으로 '2544'여성 타깃의 독자적인 자체 제작물을 선보인다. 채널은 물론, 프로그램도 미비한 국내 케이블 시장에서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어 낼 수 있고 '오감'을 채울 수 있는 차별화된 콘텐츠와 이미지로 승부한다는 방침. 레시피, 리얼리티, 버라이어티, 토크, 리빙, 다큐멘터리등 다양한 장르의 프로그램들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 박세완 기자 [email protected]
영상 유병현 기자 [email protected]
11일 오전 신사동 가로수길 커피스미스에서 'delicious TV Olive' 런칭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올리브'가 국내 최고의 푸드&쿠킹 길잡이 채널을 목표로 오는 3월 13, 대대적인 개편에 나섰다.
이날 자리에 참석한 알렉스에게 '요리를 해서 주고 싶은 사람이 있는지' 묻자 "요리 프로를 하다보니 요리를 즐겁게 즐겨야 된다고 생각한다."라며 "사랑하는 사람이나 가족에게 해줄 것 같다"라고 밝혔다.
최근 알렉스는 MBC '파스타'에서 함께 출연한 슈퍼모델 출신 '조희'와의 열애를 인정한 바 있다.
이에 알렉스에게 "사랑하는 사람이라 함은 열애설을 인정한 '조희'씨가 맞는지' 묻자 "관심을 가져주셔서 고맙다. 조심스럽게 만나고 있다."라며 "많은 분들이 너무 지대한 관심을 보이셔서 우리의 사이를 조심스럽게 만들지 않을까한다. 이쁘게 봐주셨으면 좋겠다."라고 지나친 관심을 자제했으면 하는 부탁을 했다.
이어 "기자님이 물어 본 것에 대해서는 '예스'다."라며 "그 분에게 드려야 할 듯하다. 그래야 하는 것이고."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또, 실제로 '요리 드라마'를 통해 사랑을 싹틔우게 된 커플인 만큼 음식 취향이 비슷한지 묻자 "최근에는 음반 녹음중이라 함께 해 먹을 기회가 많지는 않지만 간단하게 김치찌개, 미역국, 파스타 정도는 해먹는다"고 말했다.
한편, 새롭게 태어난 올리브는 '이제는 요리의 시대'란 컨셉으로 '2544'여성 타깃의 독자적인 자체 제작물을 선보인다. 채널은 물론, 프로그램도 미비한 국내 케이블 시장에서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어 낼 수 있고 '오감'을 채울 수 있는 차별화된 콘텐츠와 이미지로 승부한다는 방침. 레시피, 리얼리티, 버라이어티, 토크, 리빙, 다큐멘터리등 다양한 장르의 프로그램들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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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유병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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