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완, 재해때마다 성금 쾌척! 선행 뒤늦게 알려져 '기부천사' 등극
연예 2011/03/11 11:10 입력 | 2011/03/11 11:11 수정

가수 김동완의 선행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해 군제대후 뛰어난 예능감을 발휘하며 종횡무진 활약을 하고 있는 김동완이 그간 꾸준히 행해온 선행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최근 인터넷 온라인 게시판을 통해 올라온 게시글에는 김동완이 2003년부터 군입대 전까지 자연재해 혹은 이재민들을 위해 성금에 동참했던 사진이 공개됐다.
2003년 대구참사성금에는 천만원이라는 거금을 선뜻 내놓았으며, 2008년 중국 쓰촨성 지진 재해민을 위한 모금 성금에는 2천만원을 기부해 네티즌들의 찬사를 받고 있다.
이같이 김동완의 선행이 알려지자 네티즌들은 "역시 내 청춘이 아깝지 않은 동완 오빠다!", "마음도 착한 김동완 짱!"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예지 기자 [email protected]
지난해 군제대후 뛰어난 예능감을 발휘하며 종횡무진 활약을 하고 있는 김동완이 그간 꾸준히 행해온 선행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최근 인터넷 온라인 게시판을 통해 올라온 게시글에는 김동완이 2003년부터 군입대 전까지 자연재해 혹은 이재민들을 위해 성금에 동참했던 사진이 공개됐다.
2003년 대구참사성금에는 천만원이라는 거금을 선뜻 내놓았으며, 2008년 중국 쓰촨성 지진 재해민을 위한 모금 성금에는 2천만원을 기부해 네티즌들의 찬사를 받고 있다.
이같이 김동완의 선행이 알려지자 네티즌들은 "역시 내 청춘이 아깝지 않은 동완 오빠다!", "마음도 착한 김동완 짱!"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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