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리, '느낌있는' 쇼핑몰 '미스 투데이' 론칭! 이젠 CEO
연예 2011/03/10 10:06 입력 | 2011/03/10 10:1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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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반짝반짝 빛나는’에 출연중인 배우 이유리가 연예인 쇼핑몰 CEO로 나섰다.



9일 이유리는 평소 절친했던 탤런트 김수겸과 여성의류쇼핑몰인 ‘미스 투데이’를 론칭,오픈 첫 날부터 고급스런 여성 캐쥬얼을 감성적인 패션으로 제안, 이유리와 김수겸이 직접 모델로 나서면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이유리는 “기존의 여성의류쇼핑몰과 달리 의상 스타일에 따라 사진 한컷 한컷마다 우리 두 사람이 가지고 있는 감성을 담아내 ‘느낌 있는’ 감성몰로 고객들에게 다가 서겠다”고 사업에 임하는 각오를 전했다.



한편 지난해 9월 결혼해 새댁이 된 이유리는 9년만에 악역에 도전 중인 MBC 주말극 ‘반짝반짝빛나는’에서 한정원(김현주 분)과 운명이 뒤바뀐 황금란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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