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발유 값 또 인상! "대체 언제까지 오를꺼니?"
경제 2011/03/10 10:06 입력 | 2011/03/10 10:1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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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발유값이 계속 오르고있다.
10일 한국주유소협회에 따르면 3월 첫째주와 둘째주에 걸쳐 SK에너지와 GS칼텍스, 에쓰오일, 현대오일뱅크 등 정유 4사가 석유제품 공급가를 ℓ당 최고 140원까지 대폭 인상함에 따라 일선 주유소 판매가격이 더욱 치솟을 전망이다.
회사별로는 SK에너지가 휘발유 공급가를 1천841원으로 ℓ당 70.5원 올렸으며 GS칼텍스는 1천848원으로 71.4원, 현대오일뱅크는 1천861원으로 108원, 에쓰오일은 1천840원으로 73원 각각 인상했다고 주유소협회는 전했다.
휘발유의 평균 인상가는 ℓ당 80.7원, 경유는 84.8원으로 경유는 SK에너지가 74원 오른 1천672원, GS칼텍스가 69.2원 오른 1천674원, 현대오일뱅크가 117원 오른 1천690원, 에쓰오일이 79원 오른 1천676원에 일선 주유소에 공급했다.
이처럼 언제까지 오를지 모르는 기름값에 애꿎은 서민들의 한순만 늘어가고 있다.
한편, 정유 4사는 오는 11일 3월 첫째주의 평균 공급가를 공식 발표할 예정이다.
이예지 기자 [email protected]
10일 한국주유소협회에 따르면 3월 첫째주와 둘째주에 걸쳐 SK에너지와 GS칼텍스, 에쓰오일, 현대오일뱅크 등 정유 4사가 석유제품 공급가를 ℓ당 최고 140원까지 대폭 인상함에 따라 일선 주유소 판매가격이 더욱 치솟을 전망이다.
회사별로는 SK에너지가 휘발유 공급가를 1천841원으로 ℓ당 70.5원 올렸으며 GS칼텍스는 1천848원으로 71.4원, 현대오일뱅크는 1천861원으로 108원, 에쓰오일은 1천840원으로 73원 각각 인상했다고 주유소협회는 전했다.
휘발유의 평균 인상가는 ℓ당 80.7원, 경유는 84.8원으로 경유는 SK에너지가 74원 오른 1천672원, GS칼텍스가 69.2원 오른 1천674원, 현대오일뱅크가 117원 오른 1천690원, 에쓰오일이 79원 오른 1천676원에 일선 주유소에 공급했다.
이처럼 언제까지 오를지 모르는 기름값에 애꿎은 서민들의 한순만 늘어가고 있다.
한편, 정유 4사는 오는 11일 3월 첫째주의 평균 공급가를 공식 발표할 예정이다.
이예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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