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호, "모두 하나의 가족이고 유키스다" 멤버교체 심경 고백
연예 2011/03/10 09:59 입력 | 2011/03/10 10:0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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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범과 알렉산더가 빠지고 새 멤버가 영입된 그룹 유키스의 동호가 심경을 드러냈다.



최근 유키스는 멤버 두명을 교체하기로 결정, 다음달 부터 새 멤버 훈과 AJ가 활동한다. 이에 동호는 염려하는 팬들을 안심시키기 위해 속내를 밝혔다.



지난 8일 동호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오랜만이예요. 일단 팬 여러분들께 안 좋은소식 전해드려서 죄송해요. 하지만 사랑하는 우리 알렉산더형과 기범이형! 계속 관심과 사랑 부탁드려요"라고 전했다.



이어 "그리고 이제부터 같이 유키스를 이끌어갈 AJ형과 훈민이형에게도 많은 격려와 사랑 부탁드릴게요. 여러분 사랑해요"라며 당부도 잊지 않았다.



또 "팬 여러분들도 많이 속상하시다는 것 알아요. 하지만 알렉산더형과 기범이형도, 새로 들어온 AJ형과 훈민이형도 모두 같은 하나의 가족이고 유키스니까요"라며 "너무 속상해 하지마시고 저희 모두 응원해주세요!"고 덧붙여 해체가 아닌 교체일뿐임을 강조했다.



이에 팬들은 "새로 영입된 멤버도 사랑하겠습니다.", "그동안 마음 고생 심하셨죠, 힘내세요!"라며 동호를 응원했다.

이예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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