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완규, '나는 가수다' 심사위원으로 변신! "역시 카리스마" 화제
연예 2011/03/09 17:01 입력 | 2011/03/09 17:0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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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완규가 '나는 가수다'의 심사위원으로 변신했다.



최근 인터넷 온라인 게시판에는 박완규의 '나는 가수다' 심사평이 화제를 일으키고 있다. 바로 '위대한 탄생'에서 박완규가 도전자들에게 냉철한 심사평을 했던 영상과 '나는 가수다'에 출연한 가수들의 영상이 절묘하게 편집된것.



공개된 영상 속 처음으로 등장하는 이소라에게 박완규는 "왜 이렇게 슬프게 불러? 너무 슬퍼 몸서리가 쳐진다"라고 혹평한데 이어 1위를 차지한 박정현에게는 "계속 그렇게 움직여야 돼? 팔은 팔대로 다리는 다리대로 너무 산만해"라고 일침을 가한다.



마지막으로 정엽에게는 "지금 평가를 할 수가 없다. 왜 이렇게 겉멋이 잔뜩 들었지! 가장 안 좋은 점을 가지고 있다"라고 혹평한 영상이 편집되어 네티즌들의 폭소를 자아내고 있다.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정말 절묘하다.", "진짜 박완규가 심사위원이면 재밌을것 같다.", "역시 카리스마 있다"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예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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