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원빈이 눈물을 흘리며 여심을 자극한다.



원빈은 쿠쿠홈시스 '쿠쿠 블랙펄 편' TV광고에서 밥맛의 깊이를 표현하기 위해 눈물 연기를 선보인다.



이번 광고에서 원빈은 눈물마저 부드럽게 표현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 원빈의 눈물은 멋진 화보를 연상케 할뿐 아니라 사랑스럽게 밥을 맛보는 모습도 함께 담겨 시청자들의 마음을 더욱 설레게 만들 것으로 보인다.



원빈은 광고촬영을 진행하면서 “진정한 내면연기로 제품 네이밍 ‘블랙펄(흑진주)’처럼 보석 같은 아름다운 눈물 연기를 선보이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전했다.



한편 원빈의 '쿠쿠 블랙펄 편' 은 오는 12일부터 전파를 탄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