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지연, 3D 애니 '노미오와 줄리엣'에서 목소리 연기호흡 맞춰…
연예 2011/03/09 11:17 입력 | 2011/03/09 11:19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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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쇼박스

엠블랙 이준과 티아라 지연이 3D 애니메이션 '노미오와 줄리엣'에서 목소리 연기 호흡을 맞춘다.



영화 '노미오와 줄리엣'은 '슈렉2'의 켈리 애스베리 감독이 연출했으며 한쪽 집은 레드, 한쪽 집은 블루 편으로 나뉘어 사이가 안 좋은 석상들 사이에서 눈이 맞게 되는 청춘남녀의 이야기다.



더빙에 참여한 이준은 영화 '닌자어쌔신'에서 비의 아역으로, 지연은 '공부의 신'과 '고사2' 등 영화를 비롯한 각종 드라마에 출연하여 연기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한편, 이들의 소식을 접한 팬들은 "기대되는데?", "이준이 닌자 어쌔신 비의 아역이었어?", "지연 언니 목소리는 완전 귀요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유병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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