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들이 비키니만 입고 축구를?
스포츠/레저 2011/03/04 14:02 입력 | 2011/04/12 15:23 수정


미녀들이 비키니만 입고 축구를 한다?
글로벌 남성채널 FX(www.fxchannel.co.kr)는 7일 밤 12시 '일본섹시스포츠중계 시즌3-축구' 편을 국내최초로 방송한다. 시즌 1과 2에서 볼링, 골프, 배구 등 다양한 스포츠로 대결을 벌이던 미녀들이 이번 시즌 3에서는 축구로 맞대결을 펼친다.
단지 비키니만 입고 축구를 하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J-리그 출신의 프로축구선수 미즈우치 타케시(우라와 레즈)가 미녀들을 일일이 코치해주며 슛, 드리블, 패스 등을 가르친다.
총 4개팀으로 이루어진 출연 미녀들은 토너먼트전을 통해 우승팀을 가리며, 전후반 각 7분씩 총 14분의 경기를 치룬다. 무승부시 연장전 없이 승부차기로 승부를 결정짓는다.
또한 미녀들 중에는 배드민턴, 배구, 탁구 등 실제 운동선수 출신들이 포함돼있어 상상 이상의 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일본섹시스포츠중계 시즌3-축구 편'은 7일 밤 12시 민경수 캐스터, 김남훈 해설위원의 유쾌한 입담으로 글로벌 남성채널 FX를 통해 방송된다.
김수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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