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한 상견례' 송새벽·이시영, 2011년을 사로잡을 위험한 커플!
연예 2011/03/03 20:27 입력 | 2011/03/03 20:3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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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목) 오전 11시 서울 이화여고 100주년 기념관에서 영화 <위험한 상견례> 제작 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 발표회에는 김진영 감독을 비롯한 배우 송새벽, 이시영, 백윤식, 김수미, 박철민 등이 참석했다.



영화 <위험한 상견례>는 '지역차이에서 빚어지는 갈등'이라는 다소 예민한 소재를 재치 넘치는 캐릭터와 재기 발랄한 에피소드로 신선하게 그리고 있는 영화이다.



또한, 1989년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이 영화는 순정 만화가인 전라도 순수 청년과 외모, 집안 모든것을 갖춘 경상도 여인이 다섯명의 방해꾼들로 부터 사랑을 쟁취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흥미로운 스토리 전개로 색다른 재미와 유쾌한 웃음을 선사한다.



한편, 영화 <위험한 상견례>는 3월말 개봉 할 예정이다.

유병현 기자 [email protected]
영상 유병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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