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열패밀리' 차예련, 초미니 원피스에도 군살 없는 몸매 비결은? "살 안찌는 체질!"
문화 2011/02/24 19:30 입력 | 2011/02/24 19:44 수정

배우 차예련이 환상적인 몸매 유지 비결을 '원래 살이 안찌는 체질'이라고 밝혔다.
24일 오후 서초구 반포동 팔레스 호텔에서 MBC 수목드라마 '로열패밀리'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로열패밀리'는 재벌가를 중심으로 그림자처럼 살아온 한 여인의 파란만장 인생사를 그린 작품이다. 재벌가에 입성해 총수의 자리에까지 오르는 인숙(염정아 분)과, 불우한 어린 시절을 극복하고 유능한 검사로 성장하는 한지훈(지성 분)의 이야기를 담는다.
차예련은 극중 JK그룹의 공회장의 딸로 재벌가 여성의 도도하고 시크한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날 차예련은 순백의 초미니 원피스를 입고 최대한 악세서리는 미니멀하게 했다.
이런 그녀에게 몸매 유지 비결을 묻자 "원래 살이 안찌는 체질이지만 많이 먹으면 찌긴 찐다."라고 말했다.
이어 "자기 전 두세시간 전에는 안먹고 위를 다 비운 느낌으로 잔다."라며 "위가 찬 상태에서 자면 얼굴도 붓더라. 배가 고픈 상태에서 자야한다고 생각한다."고 자신만의 비법을 밝혔다.
그녀는 "11시 촬영이 끝나고 밥을 먹게 되도 세시간 정도 있다가 자고, 배가 고프다 생각될때 자려고 노력한다. 그렇게 하니 위가 안좋았는데 몸이 좋아지는 것을 느꼈다."고 밝혔다.
한편, 염정아, 지성, 김영애 주연의 MBC 수목드라마 '로열패밀리'는 '마이프린세스' 후속으로 3월 2일 방송된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 박세완 기자 [email protected]
24일 오후 서초구 반포동 팔레스 호텔에서 MBC 수목드라마 '로열패밀리'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로열패밀리'는 재벌가를 중심으로 그림자처럼 살아온 한 여인의 파란만장 인생사를 그린 작품이다. 재벌가에 입성해 총수의 자리에까지 오르는 인숙(염정아 분)과, 불우한 어린 시절을 극복하고 유능한 검사로 성장하는 한지훈(지성 분)의 이야기를 담는다.
차예련은 극중 JK그룹의 공회장의 딸로 재벌가 여성의 도도하고 시크한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날 차예련은 순백의 초미니 원피스를 입고 최대한 악세서리는 미니멀하게 했다.
이런 그녀에게 몸매 유지 비결을 묻자 "원래 살이 안찌는 체질이지만 많이 먹으면 찌긴 찐다."라고 말했다.
이어 "자기 전 두세시간 전에는 안먹고 위를 다 비운 느낌으로 잔다."라며 "위가 찬 상태에서 자면 얼굴도 붓더라. 배가 고픈 상태에서 자야한다고 생각한다."고 자신만의 비법을 밝혔다.
그녀는 "11시 촬영이 끝나고 밥을 먹게 되도 세시간 정도 있다가 자고, 배가 고프다 생각될때 자려고 노력한다. 그렇게 하니 위가 안좋았는데 몸이 좋아지는 것을 느꼈다."고 밝혔다.
한편, 염정아, 지성, 김영애 주연의 MBC 수목드라마 '로열패밀리'는 '마이프린세스' 후속으로 3월 2일 방송된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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