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열패밀리' 염정아, 몸매유지 비결요? "축복받았어요" 망언스타 등극?!
문화 2011/02/24 19:24 입력 | 2011/02/24 19:4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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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염정아가 몸매 유지비결에 대해 '타고났다'고 말해 망언스타에 이름을 올렸다.



24일 오후 서초구 반포동 팔레스 호텔에서 MBC 수목드라마 '로열패밀리'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로열패밀리'는 재벌가를 중심으로 그림자처럼 살아온 한 여인의 파란만장 인생사를 그린 작품이다. 재벌가에 입성해 총수의 자리에까지 오르는 인숙(염정아 분)과, 불우한 어린 시절을 극복하고 유능한 검사로 성장하는 한지훈(지성 분)의 이야기를 담는다.



이날 염정아는 세월이 지나도 변치않는 미모와 몸매를 과시했다. 이에 비법이 뭐냐고 묻자 옆에 있던 지성은 "몸매 관리 안하는데 타고 났다. 인정한다."고 대신 말했다.



염정아는 "처녀때는 체질이 살이 안찌는 체질이었는데 아기를 낳고는 통통한 아줌마 체형으로 변했다."라며 "작년 이사하고 살이 빠졌는데 그 이후 다시 처녀시절 체질로 돌아간 것 같다. 예전에도 그렇고 지금도 몸을 가만히 안둔다. 축복받았다."라고 당당히 밝혔다.



한편, 염정아, 지성, 김영애 주연의 MBC 수목드라마 '로열패밀리'는 '마이프린세스' 후속으로 3월 2일 방송된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 박세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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