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글리쉬' 엄지원 이어 박신양 영어실력 화제!
연예 2011/02/24 12:26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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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신양의 수준급 영어 실력이 화제다.



지난 23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싸인' 15회에서는 박신양(윤지훈)이 국과수에 사표를 쓰고 ‘아이돌스타 살인사건’의 진범을 잡겠다는 의지가 본격적으로 드러났다.



특히 이날 박신양은 미국에 있는 증인의 신변을 확보하기 위해 미국 내 인맥을 동원, 그도 죽임을 당했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이 과정에서 영어로 미국의 지인과 통화하는 내용이 방송돼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박신양은 매끄러운 발음으로 수준급 영어 실력을 선보인 것.



한편, 지난 방송분에서 엄지원(정우진 ) 역시 미군을 검거하는 과정에서 빛나는 영어실력을 발휘해 ‘엄글리쉬’라는 애칭을 얻은 바 있는터라 더욱 큰 화제가 되고 있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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