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렬, 어린 DOC 양성위해 엔터테인먼트 사장됐다!
연예 2011/02/24 12:20 입력 | 2011/02/24 12:2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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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동 김창렬이 최근 법인 엔터102를 설립하고 법인대표로서 후배양성을 위해 새로운 도전을 감행했다.



김창렬은 최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엔터 102 법인 설립은 마쳤다"면서 "엔터 102를 통해 신인 가수 및 신인 연기자 양성에 힘을 쏟을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어 "후배 양성은 나에게 또 하나의 도전이다"면서 "지난해 내 인생에 의미 있는 도전들을 시작하면서 그 즐거움을 알게 됐다"고 말했다.



김창렬이 설립한 엔터102의 '102'는 김창렬의 이름 '렬'을 '열이'로 발음해, 숫자 10과 2로 조합한 것이다.



김창렬은 또한 "제2의 DJ DOC를 양성하고 싶다"면서 "사실 요즘 방송사들의 오디션 프로그램이 붐이다. 대규모로 신인을 선발하는 방송 프로그램과는 비교할 수 없지만 엔터102를 통해 오디션을 볼 생각이다"고 말했다.



이어 "조만간 엔터102 인터넷 홈페이지가 개설된다. 홈페이지를 통해 신인을 선발할 예정이니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창렬은 더불어 "이제는 어린 DJ DOC를 만들고 싶다. 전국에 있는 모든 실력자분들의 도전을 기다리고 있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창렬은 지난 1990년 고등학교를 중퇴하고 지난해 고교 검정고시에 합격했으며 경희 사이버대학교 정보문화예술학부 문화예술경영학과 11학번이 됐다.









이예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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