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호PD, 무한도전 '오타작렬' 산적 마스크 쓰고 사과!
연예 2011/02/22 09:30 입력 | 2011/02/22 09:42 수정

사진출처 : 김태호PD 트위터
무한도전 자막 오타로 시청자들의 질타를 받은 김태호 PD과 사과의 뜻을 밝혔다.
22일(화) 새벽 1시 30분께 김태호PD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남은 20011년에는 잘못된 자막이 없도록 더욱 신경쓸끼니~ 남자답게 '앞으로 그런 일 절대 없을거다!' 약속하기 힘들묘"라는 글과 함께 수염 마스크를 착용한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자신의 실수를 인정, 박명수의 유행어 "우리는 무한도전이잖쌉싸리와용~"이라며 재치있게 마무리했다.
김태호 PD는 지난 19일(토) 방송된 무한도전에서 '2011년'을 '20011'으로 표현, '남자답다'를 '납자답다'로 오타를 내며 시청자들에게 호되게 당한바 있다.
한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괜찮아요! 20011년 화이팅이예요", "그것때문에 대박 났잖아요. 힘내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유병현 기자 [email protected]
22일(화) 새벽 1시 30분께 김태호PD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남은 20011년에는 잘못된 자막이 없도록 더욱 신경쓸끼니~ 남자답게 '앞으로 그런 일 절대 없을거다!' 약속하기 힘들묘"라는 글과 함께 수염 마스크를 착용한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자신의 실수를 인정, 박명수의 유행어 "우리는 무한도전이잖쌉싸리와용~"이라며 재치있게 마무리했다.
김태호 PD는 지난 19일(토) 방송된 무한도전에서 '2011년'을 '20011'으로 표현, '남자답다'를 '납자답다'로 오타를 내며 시청자들에게 호되게 당한바 있다.
한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괜찮아요! 20011년 화이팅이예요", "그것때문에 대박 났잖아요. 힘내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유병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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