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아, "생애 첫 키스신.. 동욱 오빠 경험을 토대로 따라갔다" 깜짝 고백 화제
연예 2011/02/21 18:42 입력 | 2011/02/21 22:59 수정

21일 오후 여의도에서 MBC 새 일일 연속극 ‘남자를 믿었네’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남자를 믿었네’는 ‘폭풍의 언덕’ 후속으로 방송예정인 클래식 홈 드라마다.
왕빛나, 김동욱, 홍수아, 이다인, 박상민, 우희진, 심형탁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제작발표회는 많은 취재진이 몰려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생애 첫 키스신에 대한 질문에 홍수아는 "오죽하면 동욱오빠가 "키스좀 많이 해봐야겠다"라고 하더라. 긴장도 많이 했고.. 다행이 오빠의 경험을 토대로 따라가다. 처음에 역시나 엔지가 났다. 입술이 다니까 민망해서 웃겨서 웃었다."고 답했다.
이어 "야식시간이어서 떡볶이를 먹고 했다.", "동욱 오빠가 NG나면 일부러 낸줄 알꺼라고 말해 웃음을 참고 했다."라고 말했다.
한편, '남자를 믿었네'는 '폭풍의연인' 후속으로 오는 28일 첫방송 된다.
이예지 기자 eyejida@diodeo.com
영상 유병현 기자 ccomsim@diodeo.com
왕빛나, 김동욱, 홍수아, 이다인, 박상민, 우희진, 심형탁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제작발표회는 많은 취재진이 몰려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생애 첫 키스신에 대한 질문에 홍수아는 "오죽하면 동욱오빠가 "키스좀 많이 해봐야겠다"라고 하더라. 긴장도 많이 했고.. 다행이 오빠의 경험을 토대로 따라가다. 처음에 역시나 엔지가 났다. 입술이 다니까 민망해서 웃겨서 웃었다."고 답했다.
이어 "야식시간이어서 떡볶이를 먹고 했다.", "동욱 오빠가 NG나면 일부러 낸줄 알꺼라고 말해 웃음을 참고 했다."라고 말했다.
한편, '남자를 믿었네'는 '폭풍의연인' 후속으로 오는 28일 첫방송 된다.
이예지 기자 eyejida@diode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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