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형탁, "왕빛나가 먼저 데이트 신청했다" 깜짝 고백
연예 2011/02/21 18:36 입력 | 2011/02/21 22:59 수정

21일 오후 여의도에서 MBC 새 일일 연속극 ‘남자를 믿었네’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남자를 믿었네’는 ‘폭풍의 언덕’ 후속으로 방송예정인 클래식 홈 드라마다.
왕빛나, 김동욱, 홍수아, 이다인, 박상민, 우희진, 심형탁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제작발표회는 많은 취재진이 몰려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이날 왕빛나에 10년만의 멜로연기다. 소감이 어떻냐는 질문에 "너무 좋다. 결혼을 했기 때문에 거침없이 연기 할 수 있어서 더 좋다. 이미 결혼을 했으니까 마음껏 사랑해도 되니까 부담이 없다. 처음에 포옹씬 대본연습을 할때“안고 하면 더 잘 할 수 있을 것 같은데..”라고 말할정도다" 라고 답했다.
이에 심형탁이 “빛나가 먼저 데이트 신청 했다”라고 답했다.
남편의 질투는 없냐는 질문에 왕빛나는 “집에서는 이렇게 하고 있는지 모른다”고 말해 폭소를 터트렸다.
한편 MBC '남자를 믿었네'는 '폭풍의 연인' 후속으로 오는 28일 첫방송 된다.
이예지 기자 [email protected]
영상 유병현 기자 [email protected]
왕빛나, 김동욱, 홍수아, 이다인, 박상민, 우희진, 심형탁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제작발표회는 많은 취재진이 몰려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이날 왕빛나에 10년만의 멜로연기다. 소감이 어떻냐는 질문에 "너무 좋다. 결혼을 했기 때문에 거침없이 연기 할 수 있어서 더 좋다. 이미 결혼을 했으니까 마음껏 사랑해도 되니까 부담이 없다. 처음에 포옹씬 대본연습을 할때“안고 하면 더 잘 할 수 있을 것 같은데..”라고 말할정도다" 라고 답했다.
이에 심형탁이 “빛나가 먼저 데이트 신청 했다”라고 답했다.
남편의 질투는 없냐는 질문에 왕빛나는 “집에서는 이렇게 하고 있는지 모른다”고 말해 폭소를 터트렸다.
한편 MBC '남자를 믿었네'는 '폭풍의 연인' 후속으로 오는 28일 첫방송 된다.
이예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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