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1박2일' 조작설 적극 해명! "100% 리얼이다"
연예 2011/02/21 10:21 입력 | 2011/02/25 11:2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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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간 몇차례 조작설에 휘말렸던 '1박2일'의 이승기가 적극 해명에 나섰다.



20일 방송에서 이승기와 나 PD는 '대한민국 5대 섬을 가다' 편에서 유난히 함께 있는 모습이 자주 등장했다. ‘5대섬 기획’에 펼쳐지기 앞서 다섯 멤버가 목적지를 알지 못한 채 기사 아저씨만 믿고 차를 타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목적지를 공개하기 직전 나 PD는 운전기사에게 "기사님이 말씀해주셔야 한다. 그래야 시청자분들이 우리는 한 점의 의혹도 없다는 사실을 알아주실 것"며 "기사님, 처음부터 목적지가 이름표에 적혀져 있었죠?"라고 직접적으로 물었다.



이에 이승기는 이름표를 받아 제주도로 적혀있는 본인의 목적지를 공개하며 "수많은 조작 논란이 있었다. 그러나 100% 리얼"이라며 조작 논란에 대해 적극 해명했다.

이예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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