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선, "엄마가 날씨 좋다고 음식물 쓰레기 버리고 오래요~" 폭소
연예 2011/02/21 10:10 입력 | 2011/02/21 10:2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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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그맨’ 박지선의 트위터가 화제다.
박지선은 20일 자신의 트위터에 "뉴스를 보니 오늘 날씨가 아주 좋았다고 한다. 엄마가 집에만 있지 말고 나갔다 오라며 내게 음식물쓰레기를 건네줬다. 엄마 사랑해요"라고 글을 올려 네티즌들을 폭소케 했다.
이뿐만 아니다. 박지선은 지난달 께 "오랜만에 닮은꼴 찾기 어플을 해봤다. 티파니가 나와서 한껏 들떠 있는데 누군가 심심해서 벽을 찍어봤는데 비가 나왔다는 얘기를 해줬다. 즐거운 주말이다"라는 글을 올려 검색어 상위에 까지 링크 된 바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아, 정말 웃기다.” “박지선씨 어머니가 더 웃긴 듯” “역시 모전여전!”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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