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태웅 '1박2일' 발탁이유? "4개월 설득했다"
연예 2011/02/21 09:59 입력 | 2011/02/21 10:1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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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C와 MC몽이 빠진 '1박2일'팀에 새로운 멤버로 엄태웅이 발탁되자 그 이유에 대한 네티즌의 궁금증이 폭발했다.
지난 20일 '1박2일'제작진은 "엄태웅이 '1박2일' 새 멤버"라고 공식 발표했다.
이어 나영석PD는 "4개월 가까이 엄태웅을 설득한 끝에 2주 전에야 확답을 받았다"며 "알면 알 수록 매력에 느껴지는 그의 모습이 참신한 이미지를 찾던 제작진에게 적격이었다"고 발탁이유에 대해 말했다. 또한 "잘 알려지지 않은 엄태웅이 예능프로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하셔도 좋다"고 말해 더욱더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 날 엄태웅 발탁 소식이 알려진 직 후 주요 인터넷 포털 게시판을 통한 누리꾼들의 주된 반응은 "엄태웅의 발탁, 의외다", "생각치도 못했던 인물이다"의 의견과 "재밌겠다", " 빨리 엄태웅을 '1박2일'에서 보고싶다"등의 의견으로 나뉘었다.
한편 새로운 멤버 엄태웅과 함께하는 다시금 6인체제로 돌아 간 '1박2일' 촬영은 오는 25일 이루어 질 예정이다.
이예지 기자 [email protected]
지난 20일 '1박2일'제작진은 "엄태웅이 '1박2일' 새 멤버"라고 공식 발표했다.
이어 나영석PD는 "4개월 가까이 엄태웅을 설득한 끝에 2주 전에야 확답을 받았다"며 "알면 알 수록 매력에 느껴지는 그의 모습이 참신한 이미지를 찾던 제작진에게 적격이었다"고 발탁이유에 대해 말했다. 또한 "잘 알려지지 않은 엄태웅이 예능프로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하셔도 좋다"고 말해 더욱더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 날 엄태웅 발탁 소식이 알려진 직 후 주요 인터넷 포털 게시판을 통한 누리꾼들의 주된 반응은 "엄태웅의 발탁, 의외다", "생각치도 못했던 인물이다"의 의견과 "재밌겠다", " 빨리 엄태웅을 '1박2일'에서 보고싶다"등의 의견으로 나뉘었다.
한편 새로운 멤버 엄태웅과 함께하는 다시금 6인체제로 돌아 간 '1박2일' 촬영은 오는 25일 이루어 질 예정이다.
이예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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