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생, 오리엔테이션에서 추락사
경제 2011/02/21 09:43 입력 | 2011/02/21 09:5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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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생 오리엔테이션에서 학생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연세대학교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에서 학생 한 명이 추락사했다.
20일 오전 경기 가평군 P콘도에서 연세대 건축공학과 A(23)씨가 건물 5층에서 떨어져 숨졌다고 연세대와 가평경찰서가 밝혔다. 찰은 목격자의 진술을 근거로 A씨의 사망 원인을 조사 중이다.
각 대학은 매년 초 신입생들과 재학생들의 교류를 위해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하는데 당초 취지와 다르게 음주 사고, 폭행, 성추행 사건 등이 잇따라 건전한 OT 문화에 대한 논의가 진행돼 왔다.
이예지 기자 [email protected]
연세대학교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에서 학생 한 명이 추락사했다.
20일 오전 경기 가평군 P콘도에서 연세대 건축공학과 A(23)씨가 건물 5층에서 떨어져 숨졌다고 연세대와 가평경찰서가 밝혔다. 찰은 목격자의 진술을 근거로 A씨의 사망 원인을 조사 중이다.
각 대학은 매년 초 신입생들과 재학생들의 교류를 위해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하는데 당초 취지와 다르게 음주 사고, 폭행, 성추행 사건 등이 잇따라 건전한 OT 문화에 대한 논의가 진행돼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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