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한지민, 베드신 화제 ‘강칠-지나 커플의 베드신은?’
문화 2012/01/30 10:59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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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 = MI

정우성과 한지민의 베드신이 공개될 예정이라 화제가 되고 있다.



30일 방송되는 JTBC 개국특집 월화 미니시리즈 ‘빠담빠담……. 그와 그녀의 심장박동소리’ 17회 에서는 아슬아슬하고 짜릿한 강지 (강칠-지나)커플의 베드신이 예고돼 시청자들의 마음을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고 있다.



베드신이 펼쳐진 장소는 지나(한지민 분)와 강칠(정우성 분)이 단 둘이 떠나 살게 되는 강원도 집. 둘이서 사랑을 가꾸어갈 장소에서 맞는 첫날밤이기에 로맨틱함을 더한다.



또 간암에 걸려 시한부 선고를 받은 강칠과 그와 매 순간을 소중하게 보내려는 지나의 마음이 그려져 더욱 뜻 깊다.



드라마 관계자는 “이 장면은 지난 15회에서 자가 치료되던 강칠의 간암이 급격히 악화되면서 함께하는 시간이 더욱 애틋해진 강칠과 지나의 첫날밤이기에 애절한 분위기를 더욱 높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정우성과 한지민의 짜릿한 첫 베드신이 담긴 ‘빠담빠담’은 31일 오후



김성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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