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엑스 유아박람회 폐막…유아업계의 '합리적 소비바람'
경제 2011/02/20 21:32 입력 | 2011/02/25 11:24 수정

20일(일) 유아용품 전시회(삼성동 KOEX 전시장)가 성황리에 마감 되었다.
행사 마지막 날인 일요일에는 10만명이 넘는 관람객으로 발 딛을 틈 없이 엄마들의 좋은 반응을 보였다.
특히 수입 독일 유모차 브랜드인 비밥(Beebop), 영국산 대표브랜드 마이크라(Mmicralite), 이탈리아 유아브랜드 밤비노 깜(Bambino Cam)등은 작년에 부가되는 유모차 관세가 철폐되어 전년보다 오히려 좋은 가격에 소비자들을 모았다.
비밥(독일 유아브랜드)의 최우영 대표는 세관에서 수입유모차에 대한 관세를 한시적으로 폐지해 소비자들에게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제품을 공급할 수 있다고 말했다.
정부의 물가안정 노력이 유아 업계에도 반영되어 실속 있는 합리적 소비로 이어지고 있다.
유병현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 박세완 기자 [email protected]
행사 마지막 날인 일요일에는 10만명이 넘는 관람객으로 발 딛을 틈 없이 엄마들의 좋은 반응을 보였다.
특히 수입 독일 유모차 브랜드인 비밥(Beebop), 영국산 대표브랜드 마이크라(Mmicralite), 이탈리아 유아브랜드 밤비노 깜(Bambino Cam)등은 작년에 부가되는 유모차 관세가 철폐되어 전년보다 오히려 좋은 가격에 소비자들을 모았다.
비밥(독일 유아브랜드)의 최우영 대표는 세관에서 수입유모차에 대한 관세를 한시적으로 폐지해 소비자들에게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제품을 공급할 수 있다고 말했다.
정부의 물가안정 노력이 유아 업계에도 반영되어 실속 있는 합리적 소비로 이어지고 있다.
유병현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 박세완 기자 [email protected]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