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후 5시 서울 여의도 KBS 신관 공개홀 로비에서 열린 노유민과 이명천씨의 결혼식 전 기자회견장에서 노유민-이명천 부부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날 결혼식의 주례는 국립권익위원회 부위원장 김대식 차관이 맡았으며, 사회는 노유민과 같은 NRG출신의 문성훈이 맡았다.



특히 두 사람의 결혼식은 작년 가을, 태어나자마자 투병을 해야했던 딸 노아를 위해 신랑 신부가 함께 축가를 부를 예정이다.



한편, 노유민과 이명천 부부는 동료가수 싸이의 소개로 만나 애틋한 사랑을 키워왔으며, 결혼 전부터 연상연인 공개와 딸 노아의 공개로 숱한 화제를 모아왔다.



박세완 기자 [email protected]
영상 유병현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