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억소녀' 김예진, 명품구두 가득한 집공개! "공주가 따로없네~"
연예 2011/02/19 12:50 입력 | 2011/02/25 11:3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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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패션앤

오는 20일(일) 케이블TV 패션앤 '스위트룸'에서는 연 매출 50억원을 달성하는 쇼핑몰 CEO 김예진의 집을 공개한다.



김예진은 마놀로 블로닉, 지마추 등 세계 모든 여성들이 갈망하는 명품 슈즈 300켤레를 공개, "구입한 비용만 억대이다"고 밝히며 놀라움을 안겨줬다.



촬영 가운데 김예진은 "고등학교 시절 쇼핑몰을 시작, '4억소녀'라는 수식어가 붙었다. 하지만 27살이 되었으니 소녀를 벗어나고 싶다'며 자신의 솔직한 마음을 전했다.



이날 진행된 화보촬영은 '성인식'이라는 컨셉으로 심연수, 신우식 스타일리스가 직접 나섰으며 촬영후 김예진은 "쇼핑몰 CEO면서도 모델을 하고 있어 여러 가지 스타일을 시도해봤다. 하지만 이런 스타일리은 처음이다"며 화려하게 변신한 자신의 모습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한편, 김예진이 출연하는 케이블TV 패션앤 '스위트룸'은 오는 20일(일) 오후 한시에 방송된다.

유병현 기자 ccomsim@diode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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