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하늘나라로 어머니 떠나보내… 모친상에 네티즌들 "힘내라" 위로!
연예 2011/02/19 11:51 입력 | 2011/02/19 12:07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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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겸 뮤지컬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바다'가 모친상을 당했다.



바다의 어머니 조복순씨는 약 1년간 폐암과 싸워오다가 19일(토) 새벽 1시경 가톨릭대학교 부천성모병원에서 숨을 거둔것으로 알려졌다.



한 유명 매체에 따르면 "바다는 현재 빈소를 지키고 있으며 장례를 치룬후 각종 활동을 이어갈것"이라고 전해졌다.



바다는 1997년 SES로 데뷔해 '요정'이라는 칭호를 얻으며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다가 솔로로 활동, 현재 '금발이 너무해' 뮤지컬 주연을 맡으며 활동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바다의 모친상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바다언니 힘내세요", "어머니께서는 좋은곳으로 가셨을 것입니다", "당신의 미소 하루 빨리 보고싶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유병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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