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절남 대열 합류 '팝핍현준', 이색적 웨딩사진에 네티즌들 "완전부러워~"
연예 2011/02/19 10:36 입력 | 2011/02/19 10:39 수정

100%x200
100%x200

사진출처 : 스타제국

힙합계의 대표 댄서로 알려진 팝핍현준이 1년간의 연애를 끝으로 품절남이 된다.



팝핍현준은 오는 20일(일) 오후 1시 서울 장충동에 위치한 국립극장-달오름극장에서 국립 창극단 단원으로 활동중인 신부 박애리씨와 결혼식을 갖는다.



특별히 이 예비부부는 결혼식에 앞서 이색적이고 재미있는 웨딩사진을 공개했다.



결혼식 또한 춤꾼과 소리꾼의 만남, 프로포즈, 백년가약 등의 테마로 노래와 퍼포먼스를 곁들여 진행될 예정이다.



팝핍현준은 "공연을 하던 사람인 만큼 공연하며 결혼을 하자고 마음을 맞췄다"고 밝혔으며 "항상 서로의 편이되어 위해주고 아껴주며 행복하게 살겠습니다"라고 결혼소감을 전했다.



한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특별한 결혼식 나도 참석하고 싶다..ㅠㅠ", "두분 평생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유병현 기자 [email protected]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